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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깜짝등장 설현, 알고보니 돌+아이?
AOA의 멤버 설현이 '1박2일'에 모닝엔젤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킨 가운데 과거 설현의 방송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AOA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연기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설현은 "슬픔·기쁨·분노·두려움 4단계로 연기 연습을 한다"라며 '슬픔 4단계' 연기에 도전했다. 설현은 멤버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몰입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후 설현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장난으로 슬픔, 기쁨, 분노, 두려움 연기를 단계별로 도전했고,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다 합쳐서 돌+I(돌+아이) 1단계"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설현이 모닝엔젤로 깜짝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