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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자들'이 개봉 첫 주말 16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22일 1075개의 스크린에서 48만 803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0만 6091명을 돌파 한 것.


    '내부자들'은 공식 개봉 3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쓴 후, 4일 째 160만을 넘어섰다. 이는 최근 개봉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영화관계자들은 '내부자들'이 영화 '암살'과 '베테랑'의 흥행기록을 깰지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이병헌,조승우가 투톱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이 17만 3256명으로 2위,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11만 752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