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경표가 선배 류승룡의 발언에 대해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긴 가운데 배우 고경표가 이색 공약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고경표는 과거 진행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제작보고회에서 "300만 관객수를 동원하면 엉덩이를 시원하게 까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경표가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고경표는 "작품을 하다 보니 엉덩이 노출을 하게 됐다"며 "대역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제 엉덩이가 맞다. '발연기' '손연기'가 아닌 엉덩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입단속이 문제야", "고경표, 이미지 좋았는데", "고경표, 왜 화제인거지?", "고경표, 흠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