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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박스 제공
'내부자들'이 개봉을 앞두고 당당히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오전 6시 기준 33.8%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5만 9958명이다.
'내부자들'은 윤태호 감독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숨막힐 듯한 접전을 호연으로 그린 영화다.
비록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지만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 스토리라인,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대중들에게 하반기 기대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내부자들'은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드라마다.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동시간대 실시간 예매율 19.4%로 2위, '검은 사제들'이 16.3%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