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 ⓒMBC '나 혼자 산다'
    ▲ 강남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바퀴벌레 때문에 호들갑을 떨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얼마 전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을 받고 집정리 결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옷장이 특히 먼지가 많다"며 "오늘 옷방을 다 청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강남은 옷방 청소에 나섰고, 이때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강남은 바퀴벌레를 본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며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마음을 다 잡은 강남은 바퀴벌레를 변기에 흘러보냈다. 이후 그는 보호복을 입은 후 다시 옷방을 청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