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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입건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에이미의 화보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에이미는 과거 진행된 화보 촬영서 속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졸피뎀 매수, 또 왜 그래?", "에이미 졸피뎀 매수, 진짜야?", "에이미 졸피뎀 매수, 왜 그랬대", "에이미 졸피뎀 매수, 방송 복귀하나했더니", "에이미 졸피뎀 매수, 저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부름센터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20여정을 구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에이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미측은 4일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정지명령취소 항소심에 변호사와 참석했다. 에이미의 선처를 호소한 변호사는 "이제는 평범하게 가족 옆에서 살며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다,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