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호 규현 ⓒ뉴데일리
    ▲ 동호 규현 ⓒ뉴데일리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최근 결혼 소식으로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결혼식 축가를 부를 가수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호 결혼식의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담당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동호는 오는 28일 한 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1994년생으로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품절남이 되는 셈이다.

한편, 동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규현은 최근 신곡 ‘멀어지던 날’ 음원을 공개했으며,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에 이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