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가수 강현수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셀프 굴욕담을 공개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현수는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현수는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해 축하를 받았다. 이에 한민관은 “사실 많은 분들이 강현수를 잘 몰라서 검색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강현수는 “사실 오늘 방송을 위해 SBS 1층에서 관리하시는 분께 ‘방송하러 왔다’고 말 했더니 그 분께서 ‘혹시 매니저는 아니시죠?’라고 되물었다”고 셀프 굴욕담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DJ 김창렬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아직 잊지 않았다. 강현수를 잘 알 것”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강현수는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강현수는 유희열 팀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