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지현 정려원 ⓒ뉴데일리
    ▲ 저지현 정려원 ⓒ뉴데일리
    '열애설 사실무근' 정려원, 과거 공항패션 살펴보니?

    '열애설 사실무근' 정려원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정려원과 전지현의 공항패션을 비교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지난 2013년 싱가폴에서 열리는 샤넬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정려원은 내추럴 브이넥 티셔츠에 블랙 미디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으며, 레드 포인트 퀼팅 백을 매치에 이른 아침 시간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전지현은 지난 5월 구찌(Gucci)의 공식 초청으로 칸 영화제 참석 차 인천 공항을 통해 프랑스 니스로 출국했다. 

    전지현 역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5 F/W 컬렉션으로 선보인 블루 컬러 실크 셔츠와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시티 룩을 선보였다.

    한편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이 불거진 2일 오후 언론매체를 통해 "정려원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선을 그었고,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본인 확인결과 박효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