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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논란 장성우


    장성우(25·KT위즈) 선수가 SNS를 통한 글로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성우가 박기량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내용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글에는 장성우가 "냄새나게 생겼다" "야구 좋아하는 X들은 다 저래" "얼굴XX에 XX 토할꺼 같음"이라는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박기량또한 다 XX XXX 난 안그래요 걱정마세요"라고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성적인 발언 역시 서슴지 않고 있다.

    한편 구단은 장성우 선수에게 최근 논란 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물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천만원을 부과, 벌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