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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재단 출범을 알렸다.
이날 출범한 재단 초기 재원은 두산그룹이 100억 원, 박용만 두산그룹회장의 사재 100억 원등 200억 원을 출연했다. 초대 이사장은 김동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동대문 지역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은 [동대문 씽크탱크], [동대문 마케팅], [브랜드 엑셀레이터] 등 크게 3가지로 진행되며, 공청회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전문가 풀(pool)을 구성해 지역민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