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의 '코스모스'가 가수 거미로 추정된 가운데 그와 휘성의 각별한 인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미는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휘성과 인연을 고백했다. 당시 오디션을 보러다녔을 시절 휘성과의 첫만남을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휘성 또한 거미를 방송에서 "나의 스승"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둘은 각별한 관계를 보였다.  

    과거 '히든싱어'에 출연한 거미는 전현무로 부터 "거미가 휘성의 보컬 선생님이었냐?"는 질문을 받자, 거미는 "스승은 아니다. 잘못 알려져가지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휘성은 "아니다. 스승맞다"라며 "얼마나 무서웠는데. '안되나요' 녹음할 때 방문 딱 걸어잠그고 '다시 해봐' 라고 혼냈다"며 과거 거미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휘성이랑 각별한 친구구나", "거미, 휘성과 10년 째 인연인건가?", "둘이 같이 콘서트도 하던데", "화이팅"

     [사진 제공=온라인 커뮤니티, 김형중의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