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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이 의류 브랜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나선 가운데, 그의 재력에 대해 새삼 이목이 집중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이 연예계에서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 1위로 꼽혔다.

    강남에만 집을 세 채나 가진 전지현은 현재 한국의 비버리힐스로 불리는 서울 삼성동의 한 고급 주택단지를 1년 전 75억 원을 들여 구입, 이뿐만이 아니라 삼성동과 대치동에도 각각 집을 한 채씩 더 보유하고 있어서, 총 세 채의 부동산 시세가 15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 역시 한류스타 여배우로, 전지현과 이웃 사촌인 송혜교가 후순위를 차지했다. 그가 소유한 부동산 시세는 115억으로 추정된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