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적극적인 19禁포즈 하자 유재석 "주원이 별 거 다하는데?" 무슨일?

'힐링캠프' 주원, 숨길 수 없는 예능감?

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주원의 과거 방송서 적극적인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주원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DIY 요리대결‘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원은 세계 지도를 완성시키기 위한 첫번째 미션으로 날아오는 토스트를 입으로 받아내는 미션을 받았다. 주원은 몸을 돌려 테이블 위에 누우며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소 민망한 19금 포즈를 취한 것.

주원의 적극적인 모습에 유재석은 "주원이 별거 다하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원은 멋있는 모습과 달리 얼굴을 구기며 빵을 먹으려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주원 예능감 터져" "주원 좋아" "유재석 주원한테 반함ㅋㅋ" "유재석 주원 둘 다 귀엽네" "주원 나올 때 '런닝맨' 재밌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