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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14일 오전 서울 동숭동 대학로 오비맥주 문화체험관에서 독일 정통 흑맥주 [프리미어 OB 둔켈] 신제품 출시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출시되는 [프리미어 OB 둔켈]은 '필스너', '바이젠'에 이은 오비 '프리미어' 라인의 세번째 신제품이다. 물과 맥아, 홉 세 가지 기본 원료 이외에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올몰트(100%보리맥주) 흑맥주다. 패키지에 진한 초콜릿 색상을 적용해 고유한 특징을 살리고 황금색 타원형 프레임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을, 겨울에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며 출고가는 500ml 1병에 1880원,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오는 15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23일부터는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