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G워너비 쇼케이스 ⓒCJ 제공
    ▲ SG워너비 쇼케이스 ⓒCJ 제공
    ‘히든싱어4’에 출연한 그룹 SG워너비의 과거 해체설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SG워너비(김용준, 이석훈, 김진호)는 지난 8월 열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우리는 한 번도 해체를 생각해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용준은 “한 번도 해체라는 말을 해본 적 없다. 자연스럽게 군대를 갈 시기가 되고 자연스럽게 활동을 못 했다”며 “언젠가 다시 돌아갈 곳은 SG워너비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SG워너비의 해체설에 대해 설명했다.

    SG워너비는 지난 8월 새 앨범 ‘더 보이스’를 발매하고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프로듀서 조영수와 히트 메이커 김도훈이 각각 만든 ‘가슴 뛰도록’과 ‘좋은 기억’으로 더블 타이틀 활동을 펼쳤고 10월 9~10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 김진호가 99표 중 45표를 받아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