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마녀사냥' 캡처
    ▲ ⓒ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아유미가 신동엽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유미는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아유미와 같이 방송을 진행했었던 것을 언급하며 “아유미가 그 때 열 여덟인가, 아홉인가 그러니까 단 한 번도 술을 먹어보거나 제대로 밥을 먹어보거나 한 적이 없었다”라며 “그때 나는 어떤 느낌의 사람이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아유미는 “오빠의 술 냄새 때문에 술 취했었다. 거리가 가까웠기 때문”이라며 “매주 그랬다. 그래서 가까이하면 안 되는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마녀사냥’을 통해 9년 만에 국내 방송프로그램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