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수현ⓒ외부제공
    ▲ 윤수현ⓒ외부제공





    마이크로소프트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야심작 서피스북(Surface Book)을 공개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서피스북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윤수현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윤수현이 IT 기기에 관심이 많다,일명 '얼리어답터'라고 불릴정도인데 이번에 서피스북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하고있다,아직 한국에 발매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출시된다면 꼭 사고싶어한다"고 전했다.

    또 "윤수현이 바쁜 스케줄 탓에 이동을 하면서도 컴퓨터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무릎 위에도 올려놓고 가볍게 쓸 수 있는 서피스북 같은 스타일의 PC에 호기심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MS 서피스북은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외형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빠른 속도와 12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대상에 빛나는 경력이 있으며,폭발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젊은 여가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7일)부터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 4의 예약 주문을 받을 예정이며 제품 출시일은 26일이다. 서피스북의 한국 발매 여부와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