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NE, 맨즈우노, 더스타, 코스모브라이드, 코스모폴리탄, 쎄씨, 에스콰이어 제공
    ▲ ⓒONE, 맨즈우노, 더스타, 코스모브라이드, 코스모폴리탄, 쎄씨, 에스콰이어 제공
    박해진, 아시아 넘어 세계까지 스타일 점령…‘치즈인더트랩’ 유정패션 ‘기대↑’

    배우 박해진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까지 패션의 황제로 등극했다.

    박해진은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의상뿐만 아니라 공항 패션, 사복패션 등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특히 그가 드라마에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들은 방송 직후 SNS에서 뜨겁게 오르내리며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들이 줄을 잇는 상황.

    이처럼 연기와 패션,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는 ‘트렌디세터’ 박해진은 2014 ‘엠넷 스타일 어워즈’에서 2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제 중국 배우들 역시 박해진의 헤어와 패션들을 참고해 스타일링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박해진 스타일은 한국과 중국 등 그의 주 활동무대인 아시아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까지 점령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의 댄디하고 깔끔한 의상은 한국 의상 열풍을 일으켰고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 역은 전형적인 미국 드라마 인물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이에 따라 그는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해진은 최근 국내외 패션지 속에서 그 누구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차기작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의 패션을 위해 직접 의상구입부터 스타일링까지 신경 쓰고 있어 새롭게 탄생할 ‘박해진 스타일’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