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N '황금알' 방송캡처
    ▲ ⓒMBN '황금알' 방송캡처



    전원주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충격적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원주는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 출연해 “돌이켜보면 연예계에서 받았던 한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전원주는 “가장 속상했던 건 촬영할 때 잘나가는 사람들 먼저 찍고, 나는 하루 종일 기다려서 가장 마지막에 찍어야 했을 때였다”며 “내가 나오는 장면이 딱 한신밖에 없었는데 

    하루를 다 넘기고 새벽이 돼서야 찍어주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원주 재혼,전원주 마음 고생 심했을듯 "전원주 재혼,저런 일이 있었다니" "전원주 재혼,전원주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전원주는 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핏줄을 지킨 모정'편에서 전원주의 개인사와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