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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전원주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전원주는 과거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전원주는 자신의 방에 걸려 있는 과거사진을 소개하며 “귀엽잖아요. 상큼하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심은하 정도는 아니지만 목에 주름도 하나 없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사진이지만 풋풋하면서도 앳된 외모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전원주는 “내가 이런 시절이 있었나 하면서 사진보고 거울보고 하면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원주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