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닮은꼴 외모로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는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도 닮았고 배우 하석진의 이목구비랑 비슷하다”고 자랑했다.

    이에 리포터 류대산은 “걸그룹에 전현무 씨의 여동생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주인공은 AOA의 리더 지민.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았다.

    비교 사진을 본 전현무 역시 놀라며 “수염만 그리면 똑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