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정민 ⓒKBS2 제공
    ▲ 조정민 ⓒKBS2 제공

     


    '해피투게더3'가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시청률은 지난주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홍진영, 조정민, 배우 노현희, 방송인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조정민은 어릴적 젓가락으로 콘센트 구멍을 쑤셔 감전사 당할 뻔한 아찔한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5%로 1위,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4.2%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