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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신세경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신세경이 유아인을 칭찬했다.신세경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신세경에게 “이상형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 들었다. 이상형이 각진 남자냐”고 물었다.그러자 신세경은 “이상형은 각진 남자 아니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다”라고 말하며 “책임감 있고 자기 분야에서 프로인 사람이 좋다. 옵티머스 프라임 사람은 아니지만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한 신세경은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들에 대해서도 “유아인은 멋있다. 앞뒤가 같은 스타일”이라고 칭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신세경 유아인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았다.‘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 유아인은 각각 이방원과 분이 역을 맡았다. 오는 5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