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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날씨ⓒ방송캡쳐
추석인 27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낮엔 파란 하늘을, 한밤엔 슈퍼문 보름달을 함께 즐길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침엔 서늘한데 비해 한낮엔 무척 더위서 기온차가 크다. 따라서 건강에 유의 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29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따라서 감기등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독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도 오후 5시 50분에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하지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많아 이른 아침에 성묘하러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한낮 동안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낮 기온 29도로 여름처럼 덥겠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비 예보는 없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예년의 기온을 기록, 야외 활동하기도 무난하겠다. 따라서 성묘나 귀성 귀향 운전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남해 상에는 물결이 다소 높게 일어,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기상청 추석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오늘날씨는 최고의 가을날씨다." “기상청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추석, 가을, 추석가을, 근데 늦더위네?”, “기상청이 밝힌 오늘날씨와 우리동네 날씨예보와는 어떤 관계일까?", "기상청 우리동네오늘날씨 예보, 낮에만 봐서는 여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