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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가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몰래카메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예지는 과거 방송된 S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길거리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한 여자가 예지를 붙들고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예지는 당황한 듯 하면서도 끝까지 여자를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의 다툼을 말리는가 하면 그 여자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상황이 몰레카메라임을 한 예지는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피에스타 멤버들은 예지의 착한 성격을 이야기하며 그를 달랬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예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미친개’라는 제목의 랩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코는 “시작부터 내가 다 죽이겠다는 눈빛이었다”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