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얼굴에 바람맞고 순식간에 예순살이 된 사연은?...'야심만만 미워잉~'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최지우가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이에 최지우가 과거 방송에서 당한 굴욕적인 순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7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최지우가 출연했던 SBS '야심만만'의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최지우는 당시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얼굴에 드라이 아이스를 맞는 벌칙을 받았다. 순간 최지우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어떡하면 좋아"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나의 지우 히메가" "'두번쨰 스무살' 최지우 안습"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최지우는 매주 금,토 방송되는 tvn 드라마 '두번쨰 스무살'에서 서른여덣살에 늦깍이 대학생이 된 하노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