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정석 ⓒ뉴데일리
    ▲ 조정석 ⓒ뉴데일리

     

    배우 조정석이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조정석은 23일 오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특종: 량첸살인기'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석은 허무역 기자 역에 대해 초반에는 정신적, 후반에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영화를 촬영하며 겪은 고충을 전했다.

     

    조정석은 “500만 돌파를 원한다고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개인적으로 어떤 뉴스가 났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흥행배우 조정석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회부 기자를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일단 뉴스를 많이 봤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징을 연구했다기자들의 말투도 연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은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주연 허무혁 역을 맡았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열혈기자 허무혁이 소설 량첸살인기와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에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