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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무한도전 방송화면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무한도전은?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 현재 치료를 받으며 정형돈의 스케줄에도 비상이 걸렸다.21일 오전 정형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폐렴과 관련된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18일 정형돈은 아픈 몸 상태에도 투혼을 발휘해 녹화를 마친 후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형돈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후 스케줄은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알 것”이라 전했다.
따라서 정형돈의 입원으로 인해 당분간의 방송 활동은 불투명한 상태가 됐다. 정형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은 어렵다는 것. 그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이번 주 MBC ‘무한도전’ 녹화 역시 불참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 역시 “방송보다 정형돈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회복이 어려울 경우 이번 주 녹화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안타깝네"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요즘 좀 힘이 없어 보이더니"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빨리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