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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런닝맨'
리쌍의 멤버 개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개리가 첫 정규앨범 ‘2002’를 발매해 관심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개리가 과거 방송서 f(x)의 멤버 크리스탈을 구박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개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크리스탈과 한팀이 되어 웨딩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제 2관문을 통과하고 서강대교에서 크리스탈을 업고 골인지점을 향해 달렸다. 그러나 개리는 10초 안에 통과하지 못했고, 이에 크리스탈을 쥐어 박으며 “뭘 먹은거냐”고 장난을 쳤다.그러자 크리스탈은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표정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개리는 이후 이어진 '신부를 들고 7회 앉았다 일어나기' 미션도 실패해 크리스탈을 민망하게 만들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크리스탈 둘 다 귀엽네" "개리 크리스탈 런닝맨 재밌었지" "개리 왜그랬대" 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