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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정소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아버지가 대기업에 사장으로 근무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물었다.이에 정소민은 “대기업이 아니라 일반 기업이다. 새벽 6시에 출근하셔서 늦으면 12시에 퇴근하기도 하시는 평범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는 내 꿈을 지지해주셨지만 아버지는 완고하게 반대하셨다. 그게 서운해서 9년 동안 아버지랑 서먹서먹하게 지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후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