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인표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방송화면
    ▲ 차인표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방송화면

     

    배우 차인표가 '디데이'에 출연해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차인표의 '분노 귀요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차인표는 과거 방송된 SBS 특집프로그램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 당시 유행하던 '귀요미송' 동작을 변형해 그만의 '분노 귀요미' 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박찬호와 혜민 스님이 '귀요미' 동작에 도전하자 "우리 세 명 나이를 합치면 126살이다. 나는 도저히 못 한다"고 완강히 거부했다.

    이에 박찬호와 혜민 스님은 발씨름을 해서 진 사람이 하는 것으로 하자고 제안했고, 이후 차인표는 박찬호와 발씨름을 해서 지는 바람에 '분노 귀요미'를 선보이게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디데이' 차인표, 귀요미 맞네" "'디데이' 차인표, 반전 매력있네" "'디데이' 차인표, 깜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금요드라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