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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훈ⓒ인터넷커뮤니티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5)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던 사실이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정성훈의 재미있는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충격과 공포의 야구선수 사복패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정성훈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소 어두운 색깔의 니트와 통이 넓은 바지를 입은 체 굳은 표정을 짓고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훈 사복은 넣어둬~" "정성훈 운동선수는 운동복을 입을때 가장 멋있는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정성훈은 한 매체에 의해 지난달 10일 오전 7기 서울시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적발됐다. 당시 혈줄 알콜농도는 0/126%에 달하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정성훈은 이에 대한 징계조치를 받지 않고 경기에 계속 출전 중이어서 향후 징계여부에 대한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