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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씨예보ⓒ뉴데일리
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이고, 자외선이 쎄서 피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충청 이남 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고 전망했다.기상청은 또 제주도와 남쪽해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늦은 오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에서 5㎜∼10㎜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8도, 광주 16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광주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전문가들은 "요즘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강한 햇빛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네티즌들은 “기상청 우리동네 오늘날씨예보를 보니 오늘날씨는 최고의 가을날씨다." “기상청 우리동네 오늘날씨예보를 보니 가을, 가을, 가을이구나”, “기상청이 밝힌 오늘우리 동네날씨와 우리동네 날씨예보와는 어떤 관계일까?", "기상청 우리동네날씨 예보, 추석이 그리워지는 이제는 완연한 가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