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연예가중계'
    ▲ ⓒKBS2 '연예가중계'
    배우 이미숙이 폭탄발언을 했다.

    이미숙은 12일 밤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미숙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이미숙은 "내가 70년대부터 화장품 모델을 했다. 근데 7~8년만에 다시 화장품 모델을 맡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미숙은 "사실 화장품을 필요로 하는 나이는 지금부터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 개봉 기다리는 영화가 한 편 있다. 조정석과 '특종'이라는 작품을 했다. 여성 보도국장의 역이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미숙은 "지금 주인공하라면 힘들어서 못한다. 부담되고 너무 늙을 것 같다"며 깜짝발언을 했다.이어 그는"대신 존재감이 확실하게 있고, 나여야만 하는 역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