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방송캡처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방송캡처




    '아내가 뿔났다' 노민우가 루미꼬에게 명품 복근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채널 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루미꼬와 '드림맨' 노민우가 집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루미꼬는 자신이 한 요리를 먹고 싶어하는 노민우에게 그냥 먹는건 안된다며 복근을 보여달라고 했다. 노민우는 살짝 당황하며 "드라마 촬영이 끝난지 한달 가까이 됐고,나도 그동안 먹고 싶은것을 먹었기 때문에 이해해달라"며 자신없어했다.

    그러나 노민우의 완벽한 복근이 드러나자 루미꼬를 비롯한 스튜디오에 있는 여성출연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어쩔줄 몰라했다. 남자 출연자들은 노민우의 복근에 "CG 아니냐"며 농담어린 질투를 나타냈다.

    루미꼬는 손으로 눈을 가리면서도 조심스럽게 노민우의 복근을 훑어봤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복근은 처음봤다,꿈에 나올 것 같다"며 얼굴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