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랩몬스터ⓒ방탄소년단 공식사이트
    ▲ 랩몬스터ⓒ방탄소년단 공식사이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 on stage'의 prologue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랩몬스터의 부상 투혼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열린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일어난 사고를 이야기했다.

    당시 멤버 지민은 "리더 랩몬스터가 세트에 박혀있던 못에 깊게 찔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랩몬스터는 "우리 곡이 힙합이라 각목을 잡고 치는 신이 있었는데 각목에 박혀있던 못을 못 보고 꽉 잡아 응급실에 갔다"라며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급하게 맞고 촬영을 계속했다. 지금은 괜찮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8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V앱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2분 가량의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야기와 함께 신곡의 일부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화양연화 pt.2'를 발매를 하고 11월에는 '화영연화 on stage'의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