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티인사이드 포스터
    ▲ ⓒ뷰티인사이드 포스터
    ‘뷰티 인사이드’가 흥행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는 지난 6일 7만 484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9만 695명으로 집계돼 2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배우 한효주, 이진욱, 유연석, 박서준 등이 열연했으며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앤트맨’이 42만 8022명을 동원했으며 2위는 ‘베테랑’이 22만 6700명, 4위는 ‘오피스’가 7만 305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