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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의원과 아내 ⓒ김성태 의원 블로그
김성태 의원이 '썰전' 패널로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김성태와 아내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태는 지난 4월 2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젊었을 적 아내와 나. 사진 속의 아내는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저는 군을 제대한 이후에도 특별히 달라 질 것 없는 집안 형편으로 계속 방황했지만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라며 "내게 주어진 지난한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사뭇 진지하게 희망을 모색하게 되는 동기가 됐습니다"라고 아내를 만나고 변한 자신의 모습을 털어놨다.
또 김성태는 "사랑하는 아내와 나의 가족을 위해 더 이상은 가난을 이유로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마저 놓아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 일을 하러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태는 이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태와 아내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김성태 아내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썰전' 김성태, 아내 부럽다" "'썰전' 김성태, 좋은 남편일 듯" "'썰전' 김성태,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강용석의 빈자리에 김성태가 들어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