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다이어트 중 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박사vs아이돌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승연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주 4회 2시간씩 운동하면서 단백질 식단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내 체질에 맞지 않았던 다이어트 방법이라 대중목욕탕에서 나오다 어지럼증을 느꼈다며 ”그 뒤로 기억이 없다“고 기절한 경험을 털어놨다. 
     
    한승연은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 그 후 식이조절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