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송캡처
방송인 박은지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섹시 대결을 펼쳤다.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3’에 출연, 안영미와 함께 섹시한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당시 방송에서 박은지와 안영미는 외투를 걸치고 나와 날씨 설명을 하던 중 섹시미 경쟁이 붙어 거침없는 노출을 시도했다.먼저 안영미는 가슴이 확 파인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을 드러낸 채 과도한 몸짓을 선보였다. 이를 본 박은지는 더운 날씨를 핑계 삼아 외투를 벗고 셔츠 단추를 푸는 등 한층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냈다.이에 질세라 안영미는 더 과격하게 섹시 포즈를 취했고, 자극받은 박은지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스커트를 찢고 뛰는 모습으로 남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박은지는 셔츠 위에 물을 뿌려 검은색 속옷을 노출 시키는 파격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계속되는 경쟁에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비난을 퍼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