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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서효림이 남다른 식성을 뽐냈다.이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서효림이 보르네오 섬으로 출발하기 전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서효림은 "키가 굉장히 크신 것 같은데..."라는 제작진의 말에 "170cm 정도 되고,구두를 신을걸 그랬다, 근데 다들 키크시지않냐"고 말했지만 PD가 김병만을 언급하자 멋쩍게 웃었다.이어서 서효림은 "초등학교때 잠깐 육상선수를 했었다,모험심도 강하고 스포츠를 좋아해서 손아귀 힘이 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또 "고기를 엄청 좋아한다, 닭발,머리고기,순대곱창 등등... 저번에 저 혼자 곱창 9인분을 먹었다,못 먹는 요리는 거의 없을걸요" 라며 씩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