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M C&C 제공
    ▲ ⓒSM C&C 제공
    영화 ‘SMTOWN THE STAGE(SM타운 더 스테이지)’가 사전 예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된 ‘SMTOWN THE STAGE’는 각 극장 사이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됐다.

    앞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SMTOWN THE STAGE’는 영화 ‘베테랑’, ‘암살’, ‘협녀: 칼의 기억’,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인사이드 아웃’, ‘미니언즈’등에 비해 확연히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 사전 예매율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CGV와 롯데시네마가 개봉 전주에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빠르게 매진돼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메가박스는 개봉 전날 12일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접속자가 몰리며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돼 그 인기를 실감 중이다.

    한편 ‘SMTOWN THE STAGE’는 SM아티스트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스태프와 팬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26일까지 약 2주간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