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나영 ⓒ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 ⓒ김나영 인스타그램


    '18초'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나영의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사임당 안할래요! #식탁밑에드러누움 #파업선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지친 표정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앞서 쿠킹클래스를 다니며 요리에 매진 중이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내 힘들어하는 김나영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귀여움에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8초' 김나영, 요리하기 쉽지 않지" "'18초' 김나영, 귀여워" "'18초' 김나영, 만화같은 일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18초'는 총 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8일이 마지막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