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컷
    ▲ ⓒ하이컷
    소녀시대가 신곡 '라이온하트'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화보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과거 스타 스타일 패션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아는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깊게 파인 니트 톱에 짧은 길이의 쇼츠를 입고, 새끼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커버 컷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아는 "그동안 특정한 이미지를 고집했던 건 아니다. 조금씩 보이시한 스타일도 시도해보고 처음으로 금발도 해봤다"라며 "예전에는 퓨어한 느낌이 잘 어울렸고, 예뻐 보였는데 점점 진한 화장이 어울리는 시기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윤아 저정도로 섹시할 줄이야" "소녀시대 윤아의 반전매력" "소녀시대 윤아 예쁘네" "소녀시대 윤아 금발 잘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새 정규 앨범 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