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소녀시대의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가 발매직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가 과거 방송에서 정재형에게 당한 웃지못할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정재형이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정재형은 당시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멤버는 몇명이냐는 퀴즈에 윤아,서현,제시카,서현,효연의 이름을 말하고 다된거 아니냐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 '소녀시대'가 몇명인지 모르다니" "모를수도 있지" "소녀시대 '라이온 하트'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소녀시대는 18일 정규5집 앨범 'Lion hear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