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브라보마이라이프-어느 행복한 요리사의 개업일지'
    ▲ ⓒ MBC '브라보마이라이프-어느 행복한 요리사의 개업일지'
    '정창욱'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정창욱이 '힐링캠프' 게스트로 나와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정창욱의 과거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쏠렸다.

    정창욱 셰프는 과거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브라보마이라이프-어느 행복한 요리사의 개업일지'라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영상 속에는 정창욱 셰프가 직접 한옥을 개조해 음식적 인테리어를 꾸미기도 하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요리사로 성공하기 전 그의 젊은 시절 때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정창욱은 "요리학교는 따로 나온적이 없다. 어릴 때 삼초들이 식당을 하셔서 거기서 그릇부터 닦았다. 지금도 닦으니깐 16년이나 됐다. 그릇을 닦으면서 손님이 뭘 남기는 구나 확인했고 이 그릇은 따뜻하게 해야하는 구나 등 다양한 생각을했다" 라고 그 당시를 설명했다.

    정창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창욱 이러니깐 성공하지" "정창욱 대박이다" "정창욱 멋있다" "정창욱 요리에 대한 열정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 홍석천을 위해 게스트로 나와 입담을 뽐냈다. 또한 정창욱은 최근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