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알고보니 해병대 캠프 출신? '대단하네!'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가 화제로 떠올랐다. 윤보미가 완벽한 시구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끈 것.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윤보미의 과거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병대 캠프가 윤보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개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해병대 캠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윤보미의 어린 시절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작은 체구에 군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보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보미 시구 잘하는 이유가 여기있었네" "윤보미 시구 멋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씩씩했구나" "윤보미 시구 짱이었다 해병대 캠프 출신이었다니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는 멤버 오하영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