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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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신수의 가족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유니폼을 입고 한쪽손으로 아들을 안고 부인과 큰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아내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신수 부인 완전 예쁘네" "추신수 아들들도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이 날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1회말 무사 2루에서 드류 스마일리의 3구째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