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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공
강정호가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깨고 안타를 치며 부활했다.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강정호는 5번 타자 및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첫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의 8번째 공을 때려 우중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페드로 알베레즈가 병살타를 치면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한편 4회말 현재 피츠버그가 뉴욕 메츠에 1대 0으로 앞서있다.





